♪사쿠라다문밖의 변♪ 촌마게 데뷔 ㄷㄷㄷㄷ by seahorses


                             오오사와 타카오 (도쿄 출신.41세) 공포의 촌마게 데뷔!!


작년부터 시대극 출연이 격하게 많아졌더랬으나...잘 버티시길래...잘하고 있어.ㅠㅜ 촌마게..그거슨 마지막 자존심인거야...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의외로 시원스레 촌마게 데뷔 ㄷㄷ 스탭 블로그에서 엑스트라들이 죄다 촌마게드립을 치고 있길래 설마설마..했는데 촬영현장 첫 공개날 오오사와씨도 인증샷;;;ㅋㅋ

근데 반전은.... 어...이거...어울린다??...잘생겼다??..
오오오오ㅠㅜㅠㅜㅜㅠ 
   
그동안 괜히 걱정;??ㅋㅋㅋ 훤칠한 얼굴이 더 훤칠하시고 이거 설마 팔불출이라고 내눈까리에만 이런건 아뉘겠지?; ㅠㅜㅠ 7일 제작발표 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그새 까먹고 있다가 촌마게 사진 급떠서 아침부터 격하게 식겁;;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멋있어서 나 또 바로 혀근육이 마비되어...침 질질ㅠㅜ 마의 촌마게 고개도 넘었으니 이제 오오사와씨 배우 인생에 허들이란 없다;;; +_+ 그나저나 기타오오지 신야 할아버지는 기념 사진 촬영인데도 혼자 정극 연기하시는 표정이라 뿜었;;ㅋㅋ 노배우의 열정;; (심지어 이미 촬영 다 끝나서 촬영 없는데도 와주셨음.ㅋㅋㅋㅋ)   

 (부...부끄러워 하고 있다! *_*)

오오사와 타카오. 미토시의 늠름쩌는 세트에 '우왕 스고이' ( 뉴스 출처: 시네마 카페 )

배우, 오오사와 타카오가 2월 7일(일), 이바라키현·미토시 호반에 건설된 제작비 2억엔 남짓의 오픈 세트에서 행해진 주연 영화 「사쿠라다문밖의 변」의 촬영에 참가해, 미토무사인 세키 데쓰노스케의 모습을 처음 공개 했다. 본 작품은, 에도 말기,  최고 권력자로서 양이파를 탄압해 온 막부의 대부 이이 나오스케가, 미토지역 사츠마의  낭인자객들에게 암살된 사건의 진실을 쫓는 시대극 엔터테인먼트로, 「남자들의 야마토」의 사토 쥰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있다. 출연진에는 그 밖에 후쿠이 지방 영주·마쓰다이라 역으로 이케우치 히로유키, 키타오오지 신야 등.총 제작비는 약 10억엔.

세트내에서 행해진 회견에서 오오사와씨는 에도막부의 애국지사들에 대해 '그 기개와 정신은 지금 바람직하게 요구되고 있고 에도막부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구나 하고 생각한다. 우리들에게도 그런 그들의 유전자가 분명히 있다' 고 공감하며 '이런 작품에는 가능한한 참가하고 싶었고 그렇게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셨다. 기개를 펼쳐 부딪쳐가고 싶다' 고 전력투구 선언. 지난 달 20일의 크랭크인 전에 미토시에 들어가 시내에 있는 관의 무덤에 참배하고'크랭크인전에 어떻게 하면 끝까지 역과 마주볼 수 있을까..생각했습니다만 나이가 같은 세키씨와 인간으로서 남자로서 열심히 마주볼 수 밖에 없다.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않고 감독님께 맡기고 세키씨와 성싱하게 마주하려고 지금 미토시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1~2월 방송으로, 분기 톱의 평균 시청률 19%를 기록한 TBS 계 주연 드라마 「JIN -진-」에 이어 에도막부 말기극의 연속. 하지만 「우연입니다」라고 수줍게 웃으며 「이런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것은, 시대의 흐름, 지금의 사람들에겐 에도막부 말기를 기억해내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한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분석했다.본 드라마의 영화화 혹은 속편 제작에 대해서, 오오사와씨의 가까운 관계자는 「모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회견에는 토쿠카와 나리아키 역의 키타오오지 신야씨도 출석 '내 출연씬은 매우 적은 편이라 이미 촬영이 끝났지만 지금쯤엔 오오사와씨도 스탭들과 친해져있고 다들 릴렉스한 모습이다. 이런 시기에 촬영을 하는 게 내 이상이었는데.' 라고 아쉬워해 회장에 웃음이 돌았다. 신야씨는 '같은 방향을 향하지 않던 사람들이 오직 나라를 위해 정열을 부딪친 사건. 지금 시대의 어딘가에도 연결될 것' 이라고 호소했다. 영화는 이바라키 현내에서 다음 달 말까지 촬영. 본 세트는 촬영 후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사쿠라다문밖의 변」은 10월 공개 예정.

이 날 여배우를 비롯 모든 캐스트가 공개될 줄 알았는데 반전이 일어났다. 공개 안함-_- ;;ㅋㅋ 완전 허허벌판 쩌는 그 넓은 세트에 위엄있게도 달랑 감독님이랑 오오사와씨랑 기타오오지 씨랑 셋이 옹기종기;;;ㅋㅋㅋ (이쯤되니 기타오오지 씨라도 와주셔서 감사해졌다;;ㅋㅋㅋ) 나중에 기념촬영 땐 그외 제작관계 스탭, 이바라키 현 관계자 셋넷 더;;;;;;;ㅋㅋ 완전 다 곧있으면 낮잠 주무셔야 될 것 같은 연세들이고 오오사와씨만 제일 샤방샤방;;;ㅋㅋㅋ 포털에 뜬 기사의 양을 보니 '진'덕분에 오오사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인지 단순히 배급사가 기자들을 많이 불렀는지 기사갯수는 흐뭇하게도 많았지만.ㅋㅋ  

이왕 오오사와씨도 촌마게 데뷔 한거....다 같이 물고 늘어지자는 심산으로 다른 님들도 무작위로 데려와봤다.
급조 촌마게 어워드 =_= ;;;;;;;;;

일본 사극이 섹시할 수 없는 이유. 비코즈 오브 촌마게 ㅋㅋ (이건 그냥 내 생각;)
처음 사진은 아츠히메의 달링사마 사카이 마사토씨. 최근 영화 '화천의 성'에서 격하게 넓은 이마 선보이셨으나 본 사진은 '사쿠란'때의 모습이신 깃사마.(원래도 점점 넓어지는 이마의 면적때문인가 잘 어울리시;;;ㅋ) 팬들을 초큼 부담스럽게 했던 쇼타군의 촌마게;;; 그리고 나 기무탁 안티는 아니지만 미안해지는 '추신구라'의 기무타쿠 =.=; (얼굴은 문제없으신데 캡쳐 지못미;;) 해맑은 에이타군. (애교촌마게..ㅋ) 그리고..하악...안 어울리실거라 생각했는데 무려 와간지께서도 촌마게의 늪에서 살아나셨슴;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나만이 아니길;ㅋ 사실 얼굴면적이 넓으면 치명적인 게 꽤 무난히 소화.ㅋㅋ  

2군 멤버들.첫번째분...뉘신지..? 할지 모르나 이 분은 절대 포청천의 등장인물이 아님;;; 그저 오오쿠의 니시지마 님.ㅋㅋ 그 옆엔 더 압도적인 '아케치 미츠히데'로 분한 카라사와님.(이건 어디부터 지적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미묘하게 이상하심;ㅋㅋ) 츠츠미씨나 부키군은 무난하게 통과인 것 같다. 특히..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부키군은 잘생긴 얼굴에 더 집중이 되는 효과까지 더한 모범적 촌마게 스타일을 완성. 그리고 마지막 사토 코이치님, 준이치군께는 석고대죄를...ㅠㅜ 어찌하다보니 정체가 의심스런 짤방이 되었;;;ㅋ 근데 참...오카다군의 촌마게는 정말 초에러라능...ㅋㅋㅋ 이건 두상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오카다 = (넘을 수 없는 차원의 벽) =촌마게 +_+ 이게 거의 10년전이니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후론..촌마게 한 건 일단 못 본 거 같기도. 하여간 오늘도 수많은 아녀자,소녀 팬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는 촌마게 도전.. 오오사와씨 데뷔를 통해 난 벽을 뛰어넘은 느낌;ㅋㅋ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앗,광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동자 봐.ㅠㅜㅠㅜ
 
촌마게 사진만 올리면 섭섭하므로 방년 29세, 꿈많고 해맑던 미혼청년 오오사와 타카오씨. 98년 팬클럽 회보에 실린 것인데 이 당시 회보들은 한창 싱글내고 음악활동에 심취하실때라 온통 음악이야기뿐이다. 누가 읽으면 오오사와씨가 일본의 존 메이어라도 되는 줄 알 기세;;ㅋㅋ 실제로 이 당시 발매한 앨범 인터뷰가 쭉 나와있고 막 참여했던 외국 레코딩 스탭들 인터뷰 실려있는데 한 영국스탭 왈 '오오사와 타카오는 훌륭한 뮤지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안합니다. 오오사와님...여기서 진짜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오사와씨의, 놀리기엔 너무나 진지하고 열정적이었던 가수 도전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쯤으로 해두고 추억에 묻기로;;ㅋㅋㅋ


'오오사와-에구치-키리야'님 [우리들의 시대] 해금ㅋㅋㅋ by seahorses





                                욜심히 인코딩을 했는데 사운드와 영상이 맞지 않는다!!!!


2009년 4월 '고에몬' 홍보 겸 오오사와 타카오-키리야 카즈아키-에구치 요스케 라는 초호화멤버가 출연했던 '우리들의 시대'가 드디어 유투브에서 해금되어!! 풀버젼을 볼 수 있었고, 이 기쁨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어 인코딩했는데 뭔가 과정중에 실수가있었는지 영상과 소리가 어긋남;; 고로 10개의 파일로 나뉘어져서 올라와있는 유투브 영상을 링크해 놓슴 ㅠㅜ(내가 인코딩한 영상은 아까워서 그냥 올리는데 10분 분량임;;-본방은 25분정도-ㅠ...뒷부분 파일도 있는데 어차피 소리 싱크가 안맞는지라;;ㅋ)

(http://www.youtube.com/watch?gl=JP&hl=ja&v=fP6uGC9tEBo

여기가 1번 영상 링크. 이거 본 후 옆에 '관련 동영상' 목록으로 10번파일까지 재생해보면 된다.ㅎ)
이 방송은 정말로 구하는 거 자체를 포기했었는데 와,역시 인기가 좋은거구나..싶은게 이것도 최근에 올라온 모양이다.ㅠㅜ 내용 너무 재미있고.ㅠㅜ 이 아저씨들...떠드는게 아주 반상회 올킬 아줌마 10명을 합쳐놓은 기세;;ㄷㄷ 그리고 실제로 방송 리뷰를 찾아보면 '오오사와 타카오가 이런 사람이었음?  하고 놀란 사람이 상당히 많다;;;ㅋㅋㅋ 오오사와씨 완전 입에 모터 다셨어.ㅋㅋㅋㅋ 하지만 난 더 놀란게 키리야씨ㅋㅋ '카리스마'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귀엽고,엄청나게 잘 떠드는 아저씨에 불과했어;;;ㅠㅜ ㅋㅋ 에구치씨는 변함없이 '멋있는' 느낌.ㅋㅋ 확실히 유부남의 위엄(특히 모리타카 치사토의 남편의 위엄ㅋㅋㅋ) 이 느껴졌다. 가족도 없고 아이도 없는 두 독신남은 어찌나 하는 말도 다 아직도 철없는 소년들 같은 느낌. 에구치씨 혼자만 진국 형님 포스.ㅋㅋ  

10개로 나뉘어진 유투브 영상 기준으로 들리는 말, 내지는 진행된 토크의 내용을 의역을 전면 활용하여 정리해보았는데 재미있는 토크의 느낌을 못살려서 슬픔.ㅠㅜ  그러니 꼭 영상으로 시청을 추천한다.ㅋㅋ 아저씨들 너무 좋아효.ㅠㅜ 난 역시 아저씨가 제맛.ㅋㅋ 특히 오오사와씨는 나도 본 방송을 통해 그동안엔 몰랐던 이미지를 많이 느껴서 놀랐다.ㅋㅋ 엄청 ガキ같은 행동이나 말투나 막 신나서 떠들 때 ㅋㅋ근데... 이사람..누구??...냐며...ㅋㅋ 아무튼 간만에 포스팅도 스압;;;ㅋㅋ



세사람 모두 41세. 바카폰의 아버지와 같은 나이.
오오사와는 런던, 키리야 감독은 로스엔젤레스 거주. 독신으로 아이는 없음.

토크의 주제는 영화에 대한 고민,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생각, 죽음에 대한 생각.
형제들과의 성장 이야기, 가족과 아이. 도라에몽 반찬론 등등.

늘 혼자 놀고 혼자 밥을 지어먹고 자랐다는 키리야씨와 세 형제 중 막내라 관심받기 위해 항상 미주알고주알 엄마한테 다 이야기하는 깨방정 아들이었다는 오오사와씨,그리고 나이차이는 조금 나지만 동생과 엄청 싸우며 자랐다는 에구치씨. 키리야씨는 도라에몽의 노비타 같은 녀석이 일본을 망쳤다고 열변을 토하지만 오오사와씨는 노비타에게 한가지 존경스러운 게 있다며 잠을 빨리 자는 게 대단하다고 전에 누가 빨리 잠드나 대회를 했는데 노비타는 베개를 던지는 도중에 잠들었다고,대단하지않냐고 해서 일동 대폭소;;;ㅋ (오오사와씨;늠후 웃김.ㅠ) 진지하게 일 이야기에 돌아와서는 영화가 가진 힘이나 지금 나이에서 느끼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최근 죽음이 가깝게 느껴진다거나 가족도 아이도 아직 없으니까 점점 더 자신의 일만 생각하게 된다는 두 독신들과 가족이 있으면 좋아!라고 강추하는 에구치씨. 그런데 40대 남자를 연애상대로 생각해줄까? 하는 오오사와의 말에 ‘나도 최근에 그런거 느낀다’는 키리야씨. 오오사와씨는 젊은 여배우들과 연기할때엔 좋은 남자로 보이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고.



 (아래 내용은 들리는대로 오역.의역 짜집기;;;  의미전달 이상의 정확성에는 자신감 제로;;ㅠ)

영상1) 키리야씨 곧 생일이라며 나이이야기를 시작. 오오사와씨 “같은 세대끼리는 공통언어’가 있는 거 같다고. 얼굴만 봐도 같은 나이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뭔가가 있다고 하자 키리야씨도 공감. 그리고 의외로 비슷한 나이대의 배우들이 다 주역을 주로 하기 때문에 함께 일할 기회가 최근에 없었는데 고에몬 촬영현장이 그래서 재미있었다는 말씀. 문득 도라에몽이야기를 꺼내는 키리야씨. 노비타가 니가테라는 말에 오오사와씨 ‘어디가?’ 라고 묻고, 대충 이런 대화.ㅎㅎ

영상2)로 이어져서…

키리야:도라에몽 좋아해?
오오사와.에구치: 좋아해. 좋아해.
키리야: 난 싫어했어. 특히 노비타. 멘날 도라에몽한테 부탁만 하고.
에구치: 근데 안그럼 이야기가 성립이 안되잖아.
(중간에 키리야씨가 “노비타, 그녀석 말야..” 오오사와 ‘아는 사이야?’ 츳코미.ㅋㅋㅋ)
키리야: 그렇긴 하지만 노비타 나쁜녀석이야. 변명만 하고 스스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오오사와: 근데 그건 쟈이안이 더 나쁘지 않나.
키리야:  그렇긴 한데 그녀석은 스스로 해야할 일에서
게으름 피우고 시즈카짱의 알몸도 훔쳐보려는 나쁜 놈이야. 나쁜 일밖에 생각 안하는 놈이라구!
오오사와.에구치:폭소.ㅋㅋㅋㅋ

영상3)
오오사와; 그런데 나, 도라에몽 좋은게.. 노비타한테 한가지 존경스러운게 있어.
에구치-키리야: (실소하며)뭔데 그게…?
오오사와;자는 게 빨라. 그 녀석,언젠가 한번 빨리 자기 대회 같은 걸 했는데 유일하게 우승했어.
얼마나 빨리 잘까..그런 대결이었는데 노비타는 베개를 던지는 도중에 잠들었다니까! 그걸로 우승했어.
나 그거보고 아..노비타 꽤 잘자는구나..라고.ㅋㅋ (캐폭소.ㅋㅋㅋㅋㅋ이 때 표정 너무 귀여움.ㅠㅜ)
에구치: 나는 그정도까진 모르는데. 두사람은 꽤 알고 있네.

(그 뒤로 키리야씨는 도라에몽의 그런 정신(?)이 일본 문화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며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거나 하는 습성이 있는 거 같다고ㅋㅋ)



영상4)
형제 관계 이야기. 키리야씨는 누나1명, 오오사와씨는 삼형제의 막내, 에구치씨는 형제 중 장남.
오오사와; 세 형제 중 막내니까 아무래도 뭘해도 마지막이니까 그게 싫었고, 항상 주목받으려고 떠들고
‘엄마!엄마!엄마!엄마’ 별로 할 말도 없는데 계~속.(ㅋㅋ) 엄마,엄마 부르고.
나한테 주목해줬음 해서.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있거나 하면.
키리야:  현장에서도 그랬었지.
에구치:맞아. 재미있는 말 많이 하고..
키리야: 현장에서 분위기도 많이 띄워주고.
오오사와;뭐랄까. 어릴땐 외로웠으니까. 막내여서.

(오오사와 주목받고 싶어하는 깨방정 막내였구나;;ㅋㅋㅋ 이어 에구치씨는 자신이 형이었고 4살 차이였지만 많이 싸웠다고.ㅋ 키리야씨는 부모님이 거의 집에 안계셔서 집안일도 혼자 하고 밥도 혼자 먹고.. ’그러니까 노비타 너도 스스로 좀 해’ 라고 급울컥.ㅋ 다들 ‘아,그래서 노비타를 납득하지 못하는구나’라고 이해.ㅋ)

영상5)
최근 영화에 대해.
오오사와;최근 본 거나 느낀 건 뭔가 에너지 부족이라는 게 느껴져.뭘 봐도 좀 부족한 느낌. 지속력이 없는 느낌. 영화는 2시간 이상을 보여주는 거니까 상당한 에너지가 있는 장르라고 어릴때부터 그런 의식이 내 안에는 있었어.할리우드 영화라던가. ‘스타워즈’를 처음 봤을때의 느낌 같은. 엄청 절대적인 파워나 에너지가 있잖아.보고나면 지쳐버릴 정도로.
키리야:  영화는 좀 더 탈진되는 거라서 파워가 있는데 최근엔 그런게 없지.

(고에몬이 그런 면에서 파워가 있어서 기쁜 작품이었다고. 오오사와씨는 또 영화는 어릴때부터 쭉 동경해왔기 때문에 그 세계에 직접 들어왔을 때 특수한 기분이 들었다며 아직 가족도 없고 아이도 없으니까 내일 죽어도 상관없다고 할만큼의 자세로 일한다고, -이부분으로 말을 참으로 친절히도 빨리 하셔서 제대로 들은 것인지 모르겠음.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동경하는 세계의 무언가에 닿을 수 없는 느낌이라시며…진정한 영화인의 자세 ㄷㄷ)

영상6)
할리우드를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오오사와;형태는 다르지만, 얼굴도 물론 다르겠지만, 에너지 만큼은 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에구치: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말야,. 라이브감이 있으니까. 나는 쭉 드라마를 했지만..
영화를 보면 대단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사실 그 대단함을 잘은 몰랐어. 그때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잖아? 같은.
근데 그걸 점점 알게 되니까 배우는 대단한 거구나..점점 알게 되서. 알면 알수록 이녀석들. 괴물인가…대단하네..하고.
키리야:그럴때 어떻게 하면 좋겠어? (할리우드 작품을 보면) 와~ 대단하다고 생각하잖아.
근데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술 같은 걸로는 어쩔 수 없는 게 있잖아. 노력은 물론 하겠지만 말야.
오오사와; 어쩔 수 없어.(폭소) 콘트롤이 안돼. 그냥 나로서는 안되니까.
키리야:  그냥 받아들이는 거야? (ㅋㅋㅋ) 나도 말야. 큐브릭 영화 같은 거보면 ..우워…하고말야.
이걸 어쩌란 말인지. 따라갈 수도 없지만, 단념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 생각해봐도 역시 (큐브릭 영화는) 뭔가가 그 이상이잖아. 
그럴때 굉장히 쓰린 기분이 돼. 그리고 영화를 찍으면서부터 물욕이 없어졌어. 먹는 것도 아무래도 좋고.



영상7)
키리야: 나는 로마에서 양복을 수선하러 런던까지 가는 그런 남자야.
그 정도로 양복을 좋아했는데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어. (그러다 술 이야기 나오자 )
에구치:그러고보니 같이 마신 적이 없네.
오오사와;이번에 꼭 (마시자)
(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바다에서 바비큐를 해먹자느니 신나기 시작한 세 사람.
키리야씨 바다캠프 좋아한다고. 술취해서 물에 뛰어들고 난리를 쳤던 에피소드에 에구치씨 쓰러지고.
진짜로 한번 가자고 흥분하는 가운데)

키리야: 근데 여자는 데려가면 안돼.
오오사와; (급정색) 엉?
키리야: 남자들끼리 신나게 놀아야..
에구치:여자가 없으면 안되지. 발란스도안맞고.
키리야:  아니아니..
오오사와:(진심으로 안내키는표정…-_-;ㅋㅋㅋㅋ) 남자끼리는 좀.

영상8)
40세가 되니까 어떠냐는 토크가 오가기 시작.죽음이 가깝게 느껴진다고 하자,

키리야: 나도 끝이 보이는 거 같아. 언제부터인가,끝이 보인달까..
역으로 계산해 지금을 되돌아보기도 하고.
오오사와;나도 몇 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주변에서 사람이 갑자기 죽는 일을 겪고 하니까,
죽음이 가깝게 느껴져서, 어딘가 꿈같은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게 되었어. 아 이거 진짜구나.하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버렸어. 40세때부터 갑자기 스위치가 들어온 거처럼.
키리야: 알거 같아 알거 같아. 죽는 일에 대해서도 엄청 생각해. 매일매일. 굉장히 가까워.

에구치: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나는 아직. 해보지 못한 일도 있고 이제부터야! 라고 생각하고 있달까.
키리야:  그건 자녀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에구치는 아이가 있으니까. 그니까 가족이 없으면 자기 일만 생각하게 되고 죽음에 대해서도
빨리 생각하게 되는게 아닌가..불안해지거나. 하지.
오오사와; 나도 그렇게 생각해. 가족이 없으니까. 아이도 없으니까.
시간이 많아서 이런저런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깊게 생각하게 되버려.
에구치: 그런가? 우리 41세이지? 이제부터 괴로워지는거야?
키리야: 그렇지만, 에구치는 아이가 있으니까 우리랑은 좀 다를지도 몰라. 아이가 있으면 감각이 다르겠지.
오오사와;아이 부럽다. (こども、いいな~)
키리야: 응. 좋지. 부럽다.
에구치:음..나도 물론 그런 기분 알거 같아.  알겠지만..초조한 기분같은거 …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말야.
그래도 나는 아직이구나.(俺はまだまだ。。)
키리야: 아니아니, 나는 가족이 없으니까 좀 비관적인지도.



영상9)
오오사와; 가족이 있고 없다는 거의 차이가 크게 느껴진다.(大きく気がした)
뭔가 가족이 없으니까 시간이 많아서 이런저런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일만 깊게 생각하게 되버려.
에구치:(오오사와씨 손을 꼬옥 잡으며!!) 이제 가족은 만드는게 좋아.!
가족이 있는건 좋은 거야! 좋다고 생각해.

(이하, 에구치씨는 뭔가 배우로서도 보다 무섭고 자학적인 뭔가를 표현하는 삶을 살고 싶을때도 있지만 역시 그렇지 않은 삶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가족들의 존재가 보상해준다는, 가족들이 자신에게 뭔가를 항상 되돌려준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시고 키리야씨 가족 만들고싶다고 부러움에 쩔어드시고 노력하자고 오오사와씨한테 ‘간바로요!’ 하시는데 이때 오오사와씨)

오오사와;근데..나이 40인데 누가 상대나 해줄까나.
에구치:뭐라는 거야! (ㅋㅋㅋ)
오오사와; 어느 정도 나이까지 오케이인거야.
키리야:  근데 그거 나도 정말 최근에 느끼기 시작했어.상대로 느껴지지 않는 게 아닐까 하고.
오오사와; 뭔가 무서우려나...어떻게 생각할까..젊은 여배우들이랑 일할때말야.
왠지 좋은 어른인 척 연기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은 기분이 들어.
키리야:  그렇지!
(에구치씨.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며 헛웃음 작렬.ㅋㅋ)



영상10)
41세라면 빠지지 않는 바카본 아빠 나이 이야기하며 기겁하는 세 사람. 순식간에 41세 이냐며..ㅋㅋ


오오사와
;이상한 말이지만 배우로서의 인생이라면 말야. 지금이 최고라는 기분이 들어. 가장 빛날 수 있고 가장 나로서도 기대되는 기분이 들어서 더욱 더 빛날 수 있는 일을 하자.. 하고. 20~30대보다 지금이 즐겁고,나 뿐 아니라 에구치나 키리야씨로서도 앞으로가 좀 더 멋진 일을 할수 있을 거 같고.

(5월 이야기가 나와서 오오사와씨가 1월부터 런던에서 살고 있다고 하니
에구치씨 ‘거기서 뭐해?’ 하자 오오사와씨 ‘아무것도 안해’ 라고 답하는 우리 SO COOOOOOL쟁이님ㅋ;
키리야씨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살고 있다고 하자, 에구치씨 ‘나만 일본인가…ㅠ’ ㅋㅋㅋ )

'아메토크'에 이어서 제일 재미있는 오오사와씨의 방송 출연이 아닌가싶다. 보통 인터뷰에선 하지 않는 이야기들도 남자 셋이 모이니까 아주 더 못해서 안달인 지경.ㅋㅋ 성격적인 면에서 보면 정말 키리야씨와 오오사와씨는 '마샤와 츠츠미'에 이은 '거울을 보는 것처럼 닮은' 케이스인듯;;ㅋㅋ

+)이 포스팅엔 안어울리는 간단 소식 -오오사와씨 새 영화 '사쿠라다문밖의 변' 히로인은 하세카와 쿄코!
 (엑스트라로 간 팬이 스태프 쪽지를 훔쳐보고 알아냈다는 일화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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