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방영 후 하루밖에 안되었으므로 주의 -> 캡쳐부터 내용까지 스포의 밭;;)

일단 진 대망의 8화는 예고편 떡밥에 실신해서 지금 좀 제정신이 아님;;;ㅠㅜㅠㅜㅠㅜ
무슨 일이냐므...노카제 어택 ㄷㄷㄷㄷ 너무 간만의 러브씬이라 적응 안되고 손이 부들부들;;;
정신차려서(...차릴수 있을리 없지만;)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자면...
아무튼 일단 시청률은 복싱대박크리님하 은덕으로 22.3% 자체 최고 경신.
(복싱은 프로복싱 역대 2위인 43.1% 이거 머야.무서워;; ㅎㄷㄷ) 복싱이 이 정도로 강할 줄은 몰랐기에 -_- <진> 시청률도 자체 최고지만 완전 제대로 묻어가는 분위기;;;; 자체 최고인데도 기분은 의외로 평범한 이유는 뭘까; 어차피 오를꺼라고 예상을 해서 그런가;;;ㅋㅋ 니챤에서는 진까와 진빠들이 격투를 벌이며 복싱덕분이다, 복싱이 40%이나 나왔는데 바로 뒤에 방송했으면서 22%면 낮은 거 아니냐며 쥐랄스트 중이지만. 어차피 그 어떤 일웹의 진빠든 진까든 <진>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이러한 화제에 오를 것이라는 자체를 예상한 인간은 없었던 걸 생각해보면;;;ㅋㅋ 그냥 이런 상황이 재미있기도하고 우습기도 하고;; 무려 지금 평균 시청률로는 올해 방영된 전체 드라마 중에서도 미스터 브레인- 구명병동에 이어 3위 할 기세.
이번에 시청률이 5%이상 오른건 분명 괴물 시청률이 나온 복싱이 끝난 뒤 정확히 60초안에 폭풍스피드로 시작해 채널 못 돌리게 만들기 작전을 펼친 TBS의 편성 덕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복싱 덕분인가..라고 너무 생각할 것도 없는 것이 <진>은 전시간대 방송인 아리타-츠지다의 퀴즈방송이 5%대일때도 20% 나왔고 이번처럼 전방송인 복싱이 40%가 나와도 20% 을 찍었다는 거. 그러니까 그만큼 고정층이 유효한 것이 아니냐겠냐는 그런 결론으로 만족하겠다능..;;ㅋㅋ 문제의 NHK<언덕위의 구름>은 복싱 우라에서 무려 17.7%이라는 고시청률을 올리며 출발. 다음주부터는 <진>이랑 30분 겹쳐주며 진검승부 예고장.ㄷㄷ 그나저나 일본인들이라면 누구나 싫어하는 악당 캐릭터인 카메다가 이겨서 진 시청률이 더 높게 못나왔다는 주장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ㅋㅋ다수의 시청자가 카메다가 이긴 꼬라지를 보는 것이 재수없어서 복싱 끝나자마자 채널을 돌렸다는 파문;;ㅋㅋ

(우리 제법 잘 어울려효! ♡)
일단 이번 주의 '진' 테마는 뜨거운 남자들의 우정 되셨다;ㅋ 료마와 진 사이(길에서 손잡고 다니는 사이!)를 질투한 쿄타로의....본격 BL;;이 아니라 실은 쿄타로의 순애보를 지켜준 훈남 형님들의 우정과...전격 '그릇 작은 남자' 커밍아웃 쿄타로의 성장기?;; 사실 쿄타로가 지난 주 예고에서 '당신이 싫었다'라고 한 대상이 료마일 거라는 건 짐작했었는데 같은 꿈을 품고 무사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릇이 다른, 아우라가 다른 료마에게 질투하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는 그의 모습이 어쩐지 공감이 되어 몰입했다.ㅠㅜ (쿄타로=나 비슷한 처지;;) 스승은 대인배 카츠 카이슈,그리고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존재인 큰 그릇의 료마, 거기에 집에 갑툭튀 굴러들어온 진선생이라는 남자마저 지구최강 의술포스를 지녔으니 비루한 하급무사 하타모토 쿄타로라는 남자로선 정체성의 혼란을 느낄만한 상황이 아닐런지.
하지만 그런 쿄타로를 생명의 은인이라며 북돋아주는 자상한 진 선생님과의 뜨거운 포옹은 감동.ㅠ (역시 BL스멜;)이번 화 내내 진 선생을 늠름히 보좌해 준 듬직한 료마형도 좋았고 역시 따듯한 회로 마무리 되었다. 사실 어제 밤늦게 실황스레를 켰다가 반응이 지난주처럼 또 너무 극과극이길래 시망ㅠ의 전조를 느끼며 잠들었었는데 결과적으로 보고나서는 마음에 들었다. 활기차게 만들어나가는 약효 레벨업한 페니실린 제조과정이며 료마와 진의 우정 훈내.ㅜㅠ 산길에서 꺼진 불 다시 켜오는 료마님 왜이렇게 귀엽냐며ㅠㅜ 그리고 어두운 에도의 길을 혼자서 걷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자신을 둘러싼 따듯한 도움과 정의 손길에 감사해하는 진 선생님도 흐뭇함.ㅠㅜ 나를 한주동안 못살게 군 료마 떡밥은 역시나 9화를 위한 밑밥이었지만ㅠㅜ 미즈사와 에레나의 사시 기녀 에피소드는 뭔가 스펙타클한 사연이 있을 줄 알았지만 의의로 이렇게 나와 다소 싱겁긴 했다. 그리고 스레들에서도 공통된 의견이었듯이 요시자와 히사시의 가부키 배우 연기는 부담쩔었음.ㅠㅜ (8화에 대한 'つまんない' イマイチ’ 반응은 이 부담때문이었는지 몰라;;;)
남은 3화의 진행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로 시청자의 반응이 가장 갈리거나 저조했던 편은 아마 7,8화가 될 것 같은데.. 이번 8화도 전체적인 에피소드의 재미를 따져볼때 결코 높은 재미를 준 건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가타 선생님과의 작별씬 외의 내용이 많이 아쉬웠던 7화보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그리고....
정말로 위엄쩌는 진 9화 예고 떡밥 ㅎㄷㄷㄷㄷㄷㄷㄷ

!!!!!!!!!!!!!키..키쓰...!!!!!!!!!!!!! 진센세!!! 센세!! 오모도리 구다사이!!
그간 예고편업계를 새롭게 정의한 <진>의 위엄이야 다들 인정하고 있었지만 이번 9화 예고드립은 2012 예고 제작자마저 떡실신할..ㅠㅜㅠㅜㅠㅜ 이러다가 TBS편집자 할리우드로 섭외되서 출국 준비할 기세 ㄷㄷㄷㄷ 허루ㅜ러러ㅇㅀㅇㅀㄹㄷㄹ 이게 왠 키스드립!!!!!! 하악하악!!!.....보는 순간 빈사상태로 모니터를 부여잡고 의자에서 떨어짐 -_- 노카제 언니 인내심 대폭발인가효.ㅠㅜㅠ 요새 일드에선 잘 나오지도 않는다는 키스씬을 왜 하필 우리 진센세께 선사하는 건하요.작가님하ㅠㅜ!!! 오오사와님의 키스씬이라고 하면...2007년 이후로 처음인지라 적응안되고..ㅠㅜㅠ 아,왠만한 포옹씬에도 하루종일 설레여서 방황하는데 이 날카롭디 날카로운 키쓰공격 멍미ㅠㅜㅠ 진선생 나쁜 남좌 ㅠㅜ 사키는.ㅠㅜ 우리 토끼같은 사키 눈에 닭똥같은 폭풍눙물 나는 거 아닌지.ㅠㅜㅠㅜ (낚시였다고 욕먹어도 좋으니 오늘도 요시하라에 간 진선생 걱정에 뿜어져 나온 사키의 뻘상상 떡밥이길 바라고 있는 나의 작은 마음.ㅠㅜ) 그리고 드디어 9화부터 막방까지 가열차게 미스테리 해결에 나설 강렬한 기세 분출하신 예고편이었다.하아...45분간 본 8화보다 50초정도 본 예고때문에 숨막히고 급심장쫄아들며 혈압대 상승까지 이끌어주는 진의 神레벨 예고편이란. 다시 시작되는 진선생님의 두통과 붕대남과 포르말린군과 료마 암살 기세와 에도의 대화재...까지...학..숨차 *_* 이거 다 어떻게 해결할 작정이냐고 따져물으면서도 지옥같은 기다림의 한주를 기다려야 하는 나는야, 애청자 ㅠㅜㅠ
어떤 결말이 나든 진선생님과 에도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길일 것임을 믿는다. 아이 빌리브 *_*
현재 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웹 한정 예고 동영상을 배포중이다. 공식 홈피에 들려서 꼭들 보시기룰!! 최종화 예고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 하이라이트 예고인데 역시 포스 ㄷㄷ마치 영화화 떡밥인냥 영화예고같음;;; 강렬하게 캡쳐로 준비해봄;;ㄷㄷ


(참고로 진 현재 10화 촬영중. 2주안에 모든 촬영 종료 예정.ㅠㅜㅠㅜ 벌써부터 눈물이..ㅠㅜ)



혹시나 미천한 글이나마


최근 덧글